2024년 공항철도 청년 모니터링단 발대식 후기
공항철도 사옥 처음으로 방문하다.
철도차량 운전면허증 발급한 바로 그날 2024년 공항철도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어서 참석했다. 높은 경쟁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친히 선발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선발후 합격문자와 함께 밴드 참여 부탁과 바로 발대식 참석여부를 조사하셨고 면허증 발급하고 시간이 여유 있어서 바로 발대식 참석 신청을 했다.
2024년 2월 22일 오후 4시에 드디어 공항철도 본사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공항철도 사옥은 집가는길에 구경만 했었는데 이번에 직접 들어갔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을 경험했다. 서포터즈 발대식 후기와 공항철도 청년 서포터즈는 무슨일을 하는지 바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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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본사 분위기 벌써부터 설렘이 느껴진다
로비에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건 직원분의 환대와 깔끔하고 정돈된 사옥의 분위기였다. 면허증 취득하고 철도인으로 발걸음을 시작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입장을 하자마자 벅차올랐고 꼭 기관사가 되고 말꺼야 라는 동기 부여가 되었다.
철도회사 사옥 방문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사옥 분위기는 미래 공항철도에 입사하고 싶을 정도로 깔끔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면접할때 다시 오지 않을까 싶다.
안내판 앞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자 방문 등록을 하고 본사 직원분과 함께 들어갔다.
3층 회의실 입장! 바로 발대식 시작
회의실에서 다양한 사람과 인사를 나눴고 직원분께서 공차 밀크티 준비해 주셔서 한잔씩 챙기고 자리에 착석했다.
4시 부터 5시까지는 발대식을 5시 이후에는 고객중심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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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공항철도 서포터즈로 창단을 했었다가 지금은 청년 모니터링단으로 변경됬다고 한다. 이번 기수 부터 실제 20~30대에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말씀하셨고 실제로 젊으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
공항철도 고객중심간담회와 서포터즈가 하는 일 소개
공항철도 청년 서포터즈는 서포터즈마다 역사를 배정해 주셔서 해당역 기준으로 개선점을 찾아 밴드에 제보 혹은 담당직원 분께 말씀을 드리면 된다. 나는 영종도 섬으로 배정이 되었다.
또한 밴드에 주기별로 활동과제를 올려주시고 이를 수행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한다. 보고서는 A4형식 한매로 작성해서 하면 되고 분기별로 한개씩 주어진다. 기간은 여유가 있으나 과제수행은 밀리지 않는 편이 좋으니 이번 1분기 3월 22일 까지는 꼭 작성하자! 미제출 혹은 불성실한 과제 제출 자는 다음 분기 활동 교통카드가 지급이 되지 않으니 주의 할것!
우수한 연구과제는 다양한 포상이 있다. 다양한 상품권과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되었다. 이번에 꼭 한번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공항철도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발대식이 끝난후 기념품과 활동 교통카드를 지급해 주셨다. 공항철도 전동차가 그려져 있는 전동차와 친환경 용품 세트와 귀여운 공항철도 마스코트 스피 키링도 주셨다. 이번에 예비사원이 된 마음가짐으로 당차게? 포부를 말씀드렸다.
공항철도 발전을 위해 아자아자 최선을 다해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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